| About us |
| 고려대학교 응용구조 연구실 (Structural Engineering & Mechanics Lab) 우리 연구실에서는 응용역학(applied mechanics)을 적용하여 다양한 스케일의 “구조시스템(structural system)”의 개발과 분석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대상 “구조시스템”의 스케일(length scale)에 따라 우리 연구실에서 수행하고 있는 연구는 구조물 (structures), 부재(members), 재료(materials)의 범위로도 확장됩니다.. 최근 우리 연구실의 연구개발 목표는 (1) 해상풍력 지지구조물 개발 및 해석, (2) 콘크리트 구조물의 복합열화 분석, 이산화탄소 침투에 따른 미세구조 역학 연구 및 폐유리를 활용한 고성능 콘크리트 개발, (3) 디지털 건설기준 개발이 있습니다. 2022년 현재, 관련 연구에 대한 소개는 다음과 같습니다. 해상풍력 지지구조물 구조와 대형 해상구조물 전용 설치선박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해양환경을 고려한 피로검토, 극한하중검토, 최적화 설계, 모니터링 기법 개발등 다양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해상풍력지지구조물 전용 유한요소해석 프로그램인 X-SEA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콘크리트 구조물의 복합열화 분석에서는 콘크리트의 복합열화 내구성 손상문제를 정량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화학-역학 이론(chemo-mechanical model)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손상과 균열을 해석할 수 있는 이론과 수치해석 모델 개발도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습니다. 실험적인 기법으로는 콘크리트의 이방향 강도(biaxial strength) 평가법을 우리 연구실에서 개발하여 정립하고 있습니다. 폐유리를 활용한 고성능 콘크리트 개발에 관해서는 과다한 제설염 사용에 고저항성을 가진 콘크리트를 개발하는 실험적인 연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재료 구성 성분에 따라 내부에 발생하는 화학/역학적인 문제를 연구하고 있습니다. 앞서 언급한 복합열화 분석 이론의 개발에 따라 이론과 실험 양쪽 방향의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건설기준 개발에 관해서는 건설기준에 자연어처리를 접목시킨 건설기준 디지털화 연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는 문서형태의 건설기준을 디지털 건설기준으로 전환하는 연구이며, 설계자를 위한 문서 형태 기준과 컴퓨터 및 AI를 위한 디지털 형태 기준을 병립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연구를 수행하고있습니다. 디지털 건설기준을 활용하여 BIM 성과물을 대상으로 자동검토시스템(Automatic Compliance Check, ACC)이 가능합니다. 나아가, 구조물의 최적설계 솔루션 제시가 가능합니다. 위와 같은 연구활동에는 역량있는 연구원과 학생의 참여가 필수적이며, 연구실 문호는 누구에게나 열려 있습니다. 연구실 참여에 관심있는 연구원이나 학생은 이메일(g-zi@korea.ac.kr)로 문의를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고려대학교 공과대학 건축·사회환경공학부 응용구조연구실 주소: 136-713 서울특별시 성북구 안암동 5-1 고려대학교 자연계캠퍼스 공학관 301호 전화: 02) 3290-3324 / 02) 3290-3836 팩스: 02) 928-7656 이메일: g-zi@korea.ac.kr Structural Engineering & Mechanics Lab, School of Civil, & Environmental Architectural Engineering, Korea University Address: 5-1 Anam-Dong, Sungbuk-Gu Seoul, South Korea, 136-701 Tel: +82-2- 3290-3324 / +82-2- 3290-3836 Fax: +82-2- 928-7656 E-mail: g-zi@korea.ac.kr |
